UC버클리 편입합격 학생후기

[UC버클리] IEC에서 시작해 UC버클리에 최종합격한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졸업생 학생후기

M 학생은 2018년도에 UC버클리 편입에 최종 합격한 학생입니다. M 학생의 미국유학 생활은 디아블로밸리컬리지 부설 어학기관인 IEC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 IEC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에서 최고 레벨인 Advanced B 레벨 코스를 이수하며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그 후, M 학생이 DVC 캠퍼스 생활을 통틀어 가장 많이 공부했던 시기였다고 하는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를 거치게 되는데요. 정규학기가 시작되고 M 학생은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전 과목을 올 A로 이수합니다. GPA 4.0 만점에 해당하는 학업적 성취를 이뤄냈는데요. UC버클리 편입 최종합격까지 쉽지 않았던 여정을 M 학생은 어떻게 잘 해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UC버클리 편입합격 학생후기

Q. 우선 처음 미국행을 결정하고, IEC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UC버클리를 가고 싶어서 커뮤니티컬리지(Community College, CC)를 알아보았고, 5개 CC 후보 중에서 DVC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학교 규모도 크고 편입이 잘 된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밸리컬리지를 알게 되면서, 부설 어학기관인 IEC도 알게 되었습니다. DVC에 바로 입학해서 대학 공부를 시작하는데 불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IEC 아카데믹 영어와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에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Q. IEC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과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은 어땠나요?

A. 처음 IEC에서 레벨테스트를 했을 때는 아카데믹 영어 Advanced A 반에 배정이 됐는데, Advanced A 반까지는 기본적인 영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저는 조금 더 어려운 것을 공부하고 싶어서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고, 이후 Advanced B 반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Advanced B 반은 미국대학준비 맞춤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eaking 수업 시간에 미국대학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에 대해 discussion 했던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만들고 싶은 법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에 대해 한 사람씩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수업에 참여하고 내 의견도 제시하면서 귀도 트이고, 말도 트이게 됐던 것 같습니다.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 후기를 들려드리면, 학업 강도가 엄청났고 그만큼 힘들었습니다.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DVC)에서 4개월간 듣는 강의를 2개월 동안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가 아직 미숙한 상태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9-11시에 한 과목 듣고, 점심시간을 가진 후 12-2시에 두 번째 과목을 수강합니다. 하지만 오전 8시부터 수업 전까지, 그리고 강의 끝나고 3시 반 정도까지 수업 준비과정, 복습, 퀴즈 등이 진행되었고, 의무 참여는 아니었지만 저도 모두 참여했습니다. 아마 DVC 캠퍼스 생활을 통틀어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시기였고, 그때 미국 대학 공부에 대한 감을 잡게 되면서 스킬이 생겼습니다.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에는 조교 선생님이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금요일이나 주말 Office hour에 1-2시간 추가 질문을 할 수 있고, 에세이를 검토 받기도 했습니다.

Q. IEC 수업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은 어떤 점이었나요?

A. 아카데믹 영어 Advanced B 반은 대학 준비 단계이기 때문에, 리서치 페이퍼(소논문 같은 것)도 썼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보 검색하는 것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DVC 수업을 미리 청강했던 것, 수강신청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Q. 수업 이후 시간은 주로 어떻게 보냈나요?

IEC 어학연수하면서 과제가 많긴 했어도 외국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았어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도 도움이 됐지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사적으로 이야기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DVC)에서도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했고, 실생활 영어를 배우고 원어민처럼 말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넷플릭스 영상 보고 섀도잉 하면서 연습도 했습니다. 취미로는 사진이랑 영상 찍는 걸 좋아해서, 몬터레이 바다, Tahoe 호수, 샌프란시스코 시내 등 주변 지역을 많이 다녔어요.

저는 강의 내용을 거의 다 적었고, 도서관에 가서 그걸 정리하곤 했어요. 하루에 한 과목을 2시간 이상 할애해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 학기 때는 과학 수업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공부하진 않았지만요. 전공(저널리즘) 수업은 녹음해서 듣기도 했어요. 저는 부유한 편이 아니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Q. 미국 어학연수/미국 유학 전,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미국 사립대학에 편입 지원할 경우 토플 점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코넬대학교는 토플 점수 100점이 필요합니다. 사립대학 편입도 염두에 둔다면, 한국에서 미리 토플 공부하고 점수 확보하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에는 학원이 많아서 공부하고 고득점을 따기가 더 수월합니다. 건강검진도 하고 오면 좋아요. 특히, 치아나 눈은 미국 보험으로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교정을 한다든지, 렌즈를 구입하는 건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Q. 마지막으로 UC 버클리 편입 합격 소감과 비결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일반 지원에서 떨어졌다가, 어필 레터(appeal letter)를 제출하고 추가로 합격했기 때문에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DVC)에서 GPA가 4.0이었고, 전공(방송) 관련 경험도 많아서 합격을 예상했는데, 지원한 대학 세 곳(UC 버클리, UCLA, 코넬대) 모두 떨어져 충격이 컸습니다. 어필 레터로 합격할 확률은 정말 희박한데 불합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준 것이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UC 버클리 편입에 합격하려면, 학점 관리는 기본이고 + 진정성 있는 자기 스토리 + 사회활동(기여활동, 페미니즘 활동, 인턴 등)이 요구됩니다. 저의 경우 한국 방송국과 미국 신문사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었고, 미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UC 버클리에서 Media Studies를 전공하면서 미국에서 인맥을 잘 만들고, 나중에 디스커버리(Discovery), 넷플릭스(Netflix), HBO 같은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UC버클리 편입합격 학생후기
M 학생처럼 어필레터를 통해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M 학생이 마침내 최종 합격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은 어필레터로 결과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자격 요건을 충분히 갖춘 인재였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M 학생이 밝힌 바와 같이 UC버클리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점 관리, 다양한 경험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균형있게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학생의 여건으로 이러한 것들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미국유학 로드맵을 현실적으로 짜야 합니다. M 학생의 경우, 서둘러 컬리지 입학을 하기 보다 어학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았는데요. 곧바로 입학하는 유학생들보다 4개월 여의 시간을 더 들어야했지만 덕분에 미국대학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준비기간이 왜 반드시 필요한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들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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