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밸리컬리지 컴퓨터사이언스 학생후기

[DVC] 아카데믹 브릿지 수강 후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으로 진학한 디아블로밸리컬리지 학생후기

L 학생은 2019년 인터뷰 당시 디아블로밸리컬리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Computer Science)를 전공하고 있었는데요. 유학생은 봄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여름학기 입학이 가능하다는 규정 때문에 브릿지 프로그램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L 학생은 영어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재차 강조했었는데요. DVC에 재학하며 어떠한 것들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컴퓨터사이언스 학생후기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 입학 전에 아카데믹 브릿지 수업을 들으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제가 군복무가 1월말에 끝나서 가을학기 시작인 9월달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아 최대한 빠르게 오려고 여름학기를 찾아봤는데 국제학생은 여름학기로 입학이 안 된다고 했어요. 스프링 브릿지로 하고난 뒤엔 가능하다고 해서 제일 빠른 스프링 브릿지부터 하게 되었답니다.

Q. 아카데믹 브릿지를 수강하기 전에 가장 걱정하던 부분은 무엇이었고 수강 이후에 어떻게 개선되었나요?

A. 첫째도 둘째도 영어였죠. 한국에선 나름 대화 할 줄 안다고 생각했지만 미국은 미국이니깐요.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또 미국생활이 처음이고 자취도 처음이다보니 안 하던 생활을 하면서 수업을 병행하는 게 가능할지 굉장히 걱정했던 거 같아요. 처음 시작이다 보니 수업, 과제 하나하나 해가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치만 생활이 적응돼 갈수록 수업도 따라가기 수월해졌던 거 같아요.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자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갖고 있던 꿈이라서 컴퓨터 공학 전공을 결정하는 건 어렵지 않았구요. DVC에서 하고자 한 건 아무래도 버클리 편입률이 가장 크게 작용했던 거 같네요. 제일 가고 싶어 하는 학교라서요 ㅎㅎ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에서는 편입 준비를 어떻게 도와주나요?

A. 일단 먼데이라고 국제 학생 전문 카운슬러가 있어요 입학하면 꼭 한번은 받아야 했던 거로 기억해요. 근데 사실 정기적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예약하고 찾아가야 하는 거라서 결국엔 본인 재량이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트랜스퍼 페어?) 등등이 있는 거 같긴 한데 참여해본 적은 없네요.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의 컴퓨터 공학 전공 수업 중 가장 흥미로운 과목은 무엇이고 왜 그렇게 느끼시나요?

A. 제가 컴퓨터 공학 전공수업 이제 2개째라서 딱히 뭐라고 대답할 수 가 없네요ㅠㅠ 그치만 지금 하고 있고 들었던 수업은 C++라는 언어를 가르치는 수업인데 재밌어요. 코딩을 좋아하고 이쪽으로 전공을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렵더라도 재미있게 배울 거 같아요.

Q.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A. 시험은 과목 마다 정말 다른 거 같아요. 교양 과목은 시험이 없는 과목도 있어서요. 수학은 당연히 시험이 있고 수업시간을 통째로 사용해요. 다 보면 나가도 되구요. 과제로 대체됐던 적은 없었어요. 저는 일단 평상시에 항상 수업이 끝나면 개념은 복습을 해두는 편이에요. 쌓이면 어렵거든요. 시험대비는 자연스레 복습을 하다 보면 개념 부분이 채워지고 숙제로 내줬던 문제를 여러 번 다시 풀어봐요. 그리고 교수가 시험 준비하라고 Practice Exam 을 올려주는데 그것도 풀어봅니다. 이런 식으로 대비하는 거 같아요. 수학은 정말 매주 퀴즈가 있고 매달 시험이 있어서 준비기간은 그냥 학기 내내 라고 하는 게 맞겠어요..ㅎㅎ 컴퓨터 공학 과목 한 개의 시험은 실습으로 대체 됐구요. 다른 하나는 수학처럼 필기식으로 직접 봤어요. 시험시간은 90분 강의 후 90분이 시험시간이었어요. 역시 다 풀면 먼저 나가도 되구요. 교수가 매주 내주는 퀴즈 위주로 공부하라고 해서 그걸 위주로 공부했어요 모르는 부분은 교과서를 읽으면서 이해했구요. 수학과 마찬가지로 매주 퀴즈가 있고 5~6주마다 시험이 있기 때문에 퀴즈 준비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학기 내내 준비기간이 되겠네요.

디아블로밸리컬리지 학생후기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 교내에서 가장 자주 가거나 좋아하는 장소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A. PS 빌딩을 많이 갑니다. 여기서 친구들과 공부를 같이하거든요 PS랑 도서관만 가는거 같습니다.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에 등교했던 첫날이 기억나신다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현재는 어떻게 느끼고 계신지 말씀해주세요.

A. 저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하는걸 꿈꿔왔어요. 입학 전부터 굉장히 설레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겨울에 처음 와서 첫날부터 비가 왔던 거로 기억해요. 현재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려서 설렌다는 느낌은 없고 한국에서의 대학생과 똑같이 아 또 학교가는구나… 일상처럼 느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Q.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일단 흔히 말해서 보는 시야가 좀 넓어지는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인종들이 어우러져 공부하다 보니 여러 문화도 경험해볼 수 있고 대단한 사람도 많이 만날 수 있고,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정말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게 가장 큰 장점 같네요.

Q.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의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비용 문제가 제일 큰 어려움입니다. 모든 게 다 비싸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큰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족들과 떨어져서 지내야 하니 외로움과 혼자 생활 하는 부분이 쉽지 않더라구요.

Q.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면 좋을만 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영어 하나만 엄청 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하네요… 영어만 하세요…

Q.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에서 컴퓨터 공학 전공 과정 이수 이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일단 편입이 최우선 과제예요.

Q. 한국 학생들에게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를 추천하신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 주고 싶으신가요?

A. 혼자 생활하기에 나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차가 없어도 장보는 거라던가 기본적인 생활반경이 넓지 않아서 공부만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갖고 있어요. 학교가 수준도 CC 라고 마냥 생각하는 것처럼 낮은 거 같지도 않아요. 아마도 버클리 편입률로 홍보를 제일 많이 할텐데 버클리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은 선택지가 될 거에요.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컴퓨터사이언스 학생후기

L 학생의 가감없는 답변을 통해서 디아블로밸리컬리지에서의 대학 생활을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L 학생은 브릿지 강의를 듣기 전까지도 가장 걱정되었던 것이 영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한국학생들이 미국대학 생활 시작 전에 준비하면 좋을 것으로 영어로 꼽았는데요.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유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도 비슷합니다.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고등교육을 받는다는 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한국학생들 중에는 커뮤니티컬리지이기 때문에 무리 없이 학점 관리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 미국 현지 학생들과 실제 강의를 듣게 되면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자기 객관화를 잘 하고 그게 맞게 사전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미국유학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미국유학 생활을 제대로 준비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디아블로밸리컬리지 IEC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