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밸리컬리지 아카데믹브릿지 학생후기

[DVC] 디아블로밸리컬리지 가을학기 입학 전 아카데믹 브릿지를 수강한 학생후기

Y 학생은 이번 여름 브릿지 프로그램부터 디아블로밸리컬리지 IEC 그리고 한국사무소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디아블로밸리컬리지 가을학기에 재학하며 IEC 인턴도 함께 겸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시청에 있는 한국사무소에 방문할 때마다 브릿지 프로그램을 듣지 않았더라면 1학년 1학기가 굉장히 힘들고 막막했을 거라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브릿지 프로그램을 들으며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첫 학기를 준비했던 Y 학생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볼까요?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아카데믹브릿지 학생후기

Q.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 수강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디아블로밸리칼리지의 2020학년도 가을학기에 지원하면서 각 계절마다 아카데믹브릿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코로나로 인해 가을학기 시작은 원래 시기보다 약 한달이 늦춰진 상태였고, 신입생은 여름학기를 들을수 없어서 몇달간의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각 정규학기를 수강하기 전에, 교양과목에 해당하는 실제 학교의 수업두과목을 들을수있는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확히 어떤 수업을 하는지, 어떤형식으로 배우는지 잘 알지 못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의 두 수업은 국제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며, 각각 3학점씩 총 6학점이 인정되며, TA가 모든 정규수업을 비롯한 스터디세션에도 참여하여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준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2달 동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성적을 받아보면서 준비를 하면, 내 정확한 영어실력과 내가 정규학기를 위해서 어떤것을 준비해야할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 좋은경험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제가 이 과정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에 IEC 한국사무소에 계신 학교고문선생님과 교직원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아카데믹 브릿지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첫 정규학기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려주신 덕분에 정규학기 시작전에 2달의 시간을 아주 알차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Q. English 162 강의에서는 무엇을 배웠나요?

A. 영어수업은 Ian Ross교수님과 Kate Bloor선생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영어수업은 줌을 통한 화상강의로 주로 이루어졌으며, 1주일에 한번정도 녹화강의로 대체되었습니다. 화상강의는 모든 학생들이 카메라를 키는것을 원칙으로 진행되었으며, 소그룹토론과 질의응답등 학생들의 수업참여가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였습니다. 1-2주차에는 전반적인 수업에 대한 계획과 에세이 형식인 “MLA format”의 구조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 사회속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광고형식과 기법에 대해 배우고, 이를 적용하여 하나의 실제광고를 선택하여 광고설득 방법에 대해 에세이를 써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3-6주차 수업에서는 “Food”와 “In to the wild” 라는 소설책을 읽고 이에 대해 에세이를 쓰는 수업이었습니다. 매일 일정한양의 소설책을 읽고 학생들은 이에 대해 “Cornell reading”,”Close reading”,”Thematic Reading”를 작성하여 과제를 제출하면, 그다음날 이 부분에 대해 교수님과 질의응답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주차에는 영화 “Pleasantville”를 감상하고 이 영화가 1950,60년대의 미국사회와 연결하여 에세이를 작성하는것이였습니다. 모든 수업에는 5~6명의 친구들과 소그룹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는등 수업참여가 아주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Q. Music 110 강의에서는 무엇을 배웠나요?

A. 음악수업에는 Christopher Vettel교수님과 Zak이 모든수업에 함께해 주었습니다. 영어수업은 음악의 요소와 역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8주동안 각각 Musical elements, Middle Ages and Renaissance, The Baroque Period,The Classical Period. The Romantic Period, The 20th Century Music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각 수업은 교수님이 직접 제작한 ppt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영상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접할수 있었습니다. 또, 교수님이 직접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시면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매주마다 해당하는 주제에 대해 교과서내용을 읽고 학생들은 게시물을 작성하고, 각기 다른 2명의 친구들의 게시물에 답글을 작성하는 형식으로 생각을 공유할수 있었습니다.

Q. TA, 스터디세션, 워크숍 등의 서포트가 각각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었나요?

A. TA는 모든 수업시간에 함께 참여하여서, 수업을 함께 듣고 스터디세션에서 잘 이해가 안됬던 부분들을 다시 설명해주고, 과제를 도와주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터디세션은 각과목이 끝나고 나서 약1시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단순히 공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의 목소리가 너무빨라서 이해하기가 어렵거나, 어떤부분을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좋겠는지등 전반적인 수업의 과정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워크샵은 수업과 과제를 하면서 시간조정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지에 도와주었으며, 학교 카운슬러인 Matt Munday와 함께 가을학기 수강신청을 하는 방법과, 미래 편입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영어로 수업을 처음 듣는 학생이였던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모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교수님,TA,카운슬러 분들로 인해 수업에 쉽게 적응하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Q.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이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진학 준비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A. 네, 아카데믹 브릿지 과정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규학기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가지고 있었던 저는 브릿지 과정을 통해서 정확한 제 영어수준과 앞으로 무엇을 더 공부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또, insite와 canvas, zoom과 같이 정규학기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때 매우 자주 사용하게될 학습사이트에 미리 적응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학생들에게 아카데믹 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아카데믹브릿지를 미국대학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미국대학교 수업이 처음인 친구들은 모두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아무리 영어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영어실력과 영어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시험을 치는것은 매우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채로 대학교에서의 첫 정규학기를 수강한다면, 수업에 잘 적응하고 좋은 학점을 받는것이 매우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브릿지 과정을 이수한다면, 정규학기에 비해서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자신의 영어 글쓰기능력과 소통능력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발전할 수 있을것입니다.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아카데믹브릿지 학생후기

Y 학생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수능 영어 1등급을 받을 정도로 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고 논술 연습도 굉장히 많이 했었지만 미국대학 영어와 라이팅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고등학교때까지 공부해왔던 것들과 온미국에서 대학과정을 밟는 것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점을 간과한 채 입학 준비를 하는 한국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Y 학생은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입학 전 브릿지 수강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꼭 수강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여담이지만 Y 학생은 본격적인 가을학기를 듣고보니 브릿지 프로그램 전에 노트필기나 아카데믹 라이팅,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아카데믹 스킬을 배울 수 있는 IEC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을 듣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쉽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Y 학생의 경험담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가능하다면 입학 전에 어학적으로 그리고 아카데믹적으로 진학 준비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후회 없는 1학년 1학기를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