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밸리컬리지 이번 가을 학기 입학 시기를 놓친 학생들 중에는 2021년도 봄학기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텐데요. 1월에 시작되는 봄학기 전까지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미국대학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디아블로밸리컬리지 입학 전에 이러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미국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미국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크게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바로, 시험과 과제입니다. 이번에 UCLA에 합격한 IEC 졸업생이 시험을 잘 보는 비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는데요. 바로, 노트 필기에 그 비결이 있다고 합니다. 강의 때 나온 내용들이 시험에 나온다는 것이죠. 현장에서 듣는 강의의 경우 휘발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강의 중에 해두었던 필기 덕분에 시험범위를 공부할 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미국대학은 학생들에게 라이팅 과제를 굉장히 많이 내줍니다. 이런 라이팅 과제의 특징은 양식이 이미 정해져 있고 이것을 모르면 제대로 쓸 수 없다는 것인데요. 미국대학에서는 특히나 표절 문제에 엄격하기 때문에 참고문헌 인용 표기법은 반드시 알아둬야 합니다. 이외에도 글의 형식에 따라서 지켜야하는 포맷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교수님들 중에는 양식을 지키지 않고 제출한 라이팅 과제는 아예 읽어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제대로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대학에서 성적을 잘받기 위한 대표적인 두 가지 아카데믹 스킬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러한 스킬들은 미국 현지 학생들에게도 요구되는 것들입니다. 유학생의 경우에는 이 스킬보다도 더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아카데믹 영어 능력입니다. 아카데믹 영어와 아카데믹 스킬이 준비되어 있는 유학생들만이 미국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밸리컬리지에서 필요한 아카데믹 영어와 스킬들을 녹여낸 IEC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

IEC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은 디아블로밸리컬리지에서 학생들에게 반드시 요구하는 아카데믹 영어와 스킬들을 잘 녹여낸 커리큘럼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학생들은 미국대학을 미리 경험합니다. IEC 커리큘럼 중에는 노트 필기를 중점적으로 배우는 부분도 있는데요. 실제 강의와 같은 분위기에서 학생들은 테크니컬하게 필기하는 법을 반복해서 트레이닝하게 됩니다. IEC에서 반 년간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 한국학생은 여기에서 미국대학식 필기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미국대학식 필기법은 명사와 동사 등의 단어 위주로 간결하게 적는 것을 뜻하는데요. 문장형으로 쓰는 것이 익숙한 한국학생들에게는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밸리컬리지 IEC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의 또다른 메리트는 미국대학식 라이팅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는데요. 여기에는 포맷은 물론이고 생각하는 틀도 포함이 됩니다. 미국대학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생각을 꺼내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둘째, 글의 형식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IEC는 브레인스토밍과 라이팅 연습을 반복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아카데믹 라이팅을 체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입학을 앞둔 학생들 대부분이 미국대학을 처음 다녀보는 학생들입니다. 얼마나 막막한 기분으로 입학 준비를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어디서부터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헤매고 있다면, 그렇지만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첫 학기부터 좋은 성적을 받고 싶으시다면 IEC와 함께 미국대학 진학준비를 제대로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