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미국대학편입

미국명문대 편입 합격자들은 이것이 달랐다

컬리지에서 미국명문대학에 성공적으로 편입했던 학생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본인이 희망하는 명문대학에 최종 편입했던 유학생들은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행동”했습니다. 컬리지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카데믹 영어를 공부한 것은 물론이고 라이팅 포맷들을 미리 익혀놓고 글쓰기 연습을 최대한 많이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하게 될 과제에서 어떠한 양식이 요구되더라도 막힘 없이 과제를 하기 위해서죠. 나중에 받게 될 편입상담을 위해서 미리 편입요건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정리해놓았습니다. 제한된 편입 상담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였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봉사활동을 할 것이고 어떤 학과 외 활동을 할 것인지도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미국대학에서는 성적도 좋지만 사회성과 적극성까지 갖춘 학생들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지금부터 왜 미국대학 입학 전에 아카데믹 영어와 이에 기반한 글쓰기 능력을 충분히 트레이닝 해야 하는지, 상담 전에 편입학 로드맵을 직접 그려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과외활동 계획 등을 미리 짜보는 게 중요한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성공적인 미국대학편입

입학 전부터 아카데믹 영어 대비하여 미국 현지 학생과 비슷한 출발선에서 시작하기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미국대학에서 학술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아카데믹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배경지식이 얼마만큼 있는지 그리고 이 배경지식을 아카데믹 영어로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에 따라서 미국대학 강의를 통해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의 양과 질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미국대학 입학 전”부터 아카데믹 영어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고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대학 강의는 재학생 인원의 절대다수인 미국현지 학생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똑같이 제로 베이스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고 해도 언어장벽이 있고 없고는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원하는 미국대학에 편입한 학생들은 이 점을 매우 잘 알고 있었기에 컬리지 입학 한참 전부터 아카데믹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래야 1학년 1학기를 시작할 즈음에는 현지 학생들과 비등한 입장에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미국대학이 원하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글로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

미국 명문대학 학사학위 취득하려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강의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 글쓰기 과목입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미국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국대학에서는 학문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연구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식인을 키우고자 합니다. 연구 결과물들을 글쓰기라는 수단을 통해서 출력해내는 것이죠. 그런데 한 가지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각 학문분야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맞추어 써야 한다는 것이죠. 글쓰기 양식에는 시카고(Chicago) 스타일, MLA(Modern Language Association) 스타일, APA(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등 다양한 포맷이 있습니다. 이러한 포맷들의 공통점은 양식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서는 초, 중등교육에서부터 글쓰기 연습을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해서도 글쓰기 과제를 상대적으로 익숙하게 해내는 편입니다. 문제는 글쓰기 교육기회가 많지 않았던 한국학생들의 경우 글쓰기 과제가 부여되면 고전을 금치 못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논술을 했던 학생들도 미국대학 글쓰기와는 형식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곤 당황합니다. 그러나 입학 전부터 각종 아카데믹 라이팅을 트레이닝 해왔던 학생들은 다릅니다. 입학 첫 강의 오리엔테이션 글쓰기 과제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습니다. 해당 포맷에서 지켜야 하는 법칙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고 본인의 생각을 그 양식에 맞게 써내려 가는 훈련도 이미 많이 해보았기 때문이에요.

성공적인 미국대학편입

로드맵 직접 그려보고 미국명문대 편입상담 120% 활용하기

미국명문대 편입에 반드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로드맵을 먼저 그려본 다음에 편입 상담을 받는 것인데요. 편입하고자 하는 전공 요구하는 요건을 미리 알고 있으면 다양한 플랜들도 세울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한 유학생들 중에는 여러 대학에 동시에 입학허가서를 받은 학생들이 많은데요. 비결은 컬리지 입학 전부터 본인이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 편입요건들을 찾아보고 로드맵을 직접 그려본 데에 있었습니다. 그러한 플랜들이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지를 전문가인 카운슬러를 통해 체크하는 시간이 바로 편입상담 시간입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서 편입상담에 가게 된다면 시행착오는 최소화하고 미국대학 편입 합격률은 최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대학에서 필요로하는 인재임을 증명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과외활동

미국명문대에서 좋은 GPA 성적 이외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봉사활동이나 클럽 활동과 같은 과외(extracurricular) 활동 여부입니다. 이런 활동 기록이야말로 해당 학생이 얼마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지, 그래서 이후 대학이라는 커뮤니티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국학생들의 경우 한국에서 공부를 하던 스타일 그대로 미국 컬리지에 가서도 학점관리에만 열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는 편입할 때가 되어서 에세이를 쓸 때 소재가 없어서 굉장히 괴로워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해서만 이러한 활동들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그 이후의 삶 역시도 미국에서 이어나가고자 한다면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나 떨어진 곳에서 여러분을 버티게 해 주는 힘은 다름 아닌 그곳의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먼 미래까지 생각을 해서 “대학 입학 전”에 다양한 활동 창구를 찾아놓는다면 편입을 할 때쯤에는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내실이 꽉 찬 에세이를 쓰게 될 날이 오게 될 거예요.

여러분의 첫 발돋움을 도와줄 디아블로밸리컬리지 IEC

미국명문대학에 편입학을 하려면 위에서 이야기한 과정들이 반드시 필요다는 것을 알면서도 혼자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몰라서 컬리지 입학 전까지 방황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유학생들을 위해 있는 곳이 IEC라고 할 수 있습니다. IEC는 프로그램을 2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직 아카데믹 영어나 라이팅 스킬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아카데믹 영어 프로그램을, 컬리지 입학 전에 대학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대학 생활 전반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아카데믹 브릿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IEC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 대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컬리지 포털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실용적인 것들에서부터 강의 중에 생긴 질문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와 실질적인 부분까지 말이죠. IEC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칠 즈음이 되면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감 넘치는 상태로 첫 학기 개강을 기다리게 되실 거예요. IEC와 함께 첫 발돋움을 하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